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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신작엿보기]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스틸, 의욕만 앞선 배틀 연출

배재호 기자

기사등록 2019-11-21 17:23:14 (수정 2019-11-21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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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긴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스틸’은 '반다이남코'의 소드아트온라인 IP 모바일 게임 최신작입니다. 이 IP는 워낙 다양한 버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있죠.

캐릭터 뽑기가 있는 수집형 RPG 장르이며 실제 전투는 명령 커맨트를 입력하는 형태의 JRPG식 턴제 배틀로 이루어집니다.

기본은 속도에 따른 턴제 방식이지만 스킬 효과 별로 물고 물리는 부분과 합격 스킬 등 워낙 다양한 배틀 요령이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앨리시제이션의 주역, 키리토와 유지오, 앨리스는 물론이고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 스킬 연출을 높였지만 어쩐지 모션이 부자연스럽고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평범한 참격도 전부 컷인 형태로 보여주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연출 스킵 없나 찾게 되더군요.

게임 상당 부분이 원작 스토리를 잘 구현해내는 것. 그리고 전투 씬 연출에 힘을 쏟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원작 팬이 아니라면 어색하고 답답한, 번거로운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다이남코’의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스틸’이었습니다.

◆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스틸 플레이 영상

서비스 반다이남코
플랫폼 AOS, iOS
장르 캐릭터 수집 배틀 RPG
출시일 2019.11.21
게임특징 
 - 소드아트온라인 IP
 - 과하면서도 퀄리티 떨어지는 스킬 연출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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