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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19] 관객부터 참가자까지 모두의 축제. 코스프레 어워즈 결선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19-11-17 17:54:00 (수정 2019-11-17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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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9지스타 마지막 날 코스프레 어워즈 결선이 진행됐다.

14일부터 3일간 진행된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올라온 팀은 총 11팀. 대회는 순위를 매기는 것보다 게임과 영화에서 보던 캐릭터를 눈 앞에서 보고 그들의 퍼포먼스를 즐기는 축제 분위기에 가까웠다. 

모두 수준 높은 의상 퀄리티와 퍼포먼스를 겸비해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코스플레이어들은 여성 캐릭터(벽람항로 유니콘)로 분장했지만 남자, 괴물(월드오브워크래프트 굴단)로 분장했지만 여자, 예의바른 데드풀, 유머러스한 가렌(LOL)등 다양한 반전 매력도 선보였다.

아래는 코스프레 어워즈 결선에 출전한 코스플레이어의 모습이다.


어벤저스 팀의 영원한 듀오 캡틴아메리카와 아이언맨 = 게임조선 촬영


어벤저스에 참전하고 싶어하는 데드풀 = 게임조선 촬영


우주 춤꾼 스타로드의 화려한 등장 = 게임조선 촬영


총 9명이 모인 어벤저스팀 = 게임조선 촬영


벽람항로를 코스프레한 엄마와아들(!) 팀 = 게임조선 촬영


아드님이 많이 부끄러워하십니다... = 게임조선 촬영


영화판이 아닌 코믹스판임을 강조한 데드풀. = 게임조선 촬영


음악에 맞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 게임조선 촬영 


붕괴3의 리타로스 와이스 = 게임조선 촬영


무거운 낫을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 게임조선 촬영


아프리카 비브라늄 수저 블랙팬서의 단독 출현 = 게임조선 촬영


이범배~ 이범배~ 이범배~ = 게임조선 촬영


특이하게 꽁트 형식의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 게임조선 촬영


고퀄리티 의상과 대비되는 쌈마이 소품이 매력 포인트= 게임조선 촬영


마비노기영웅전 이비로 분장한 플레이어 = 게임조선 촬영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원더우먼 = 게임조선 촬영


상당한 연습이 느껴지는 포즈 = 게임조선 촬영


리그오브레전드의 가렌 = 게임조선 촬영


다리우스와 합을 맞춘 대결 퍼포먼스 = 게임조선 촬영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 탄성을 자아냈다 = 게임조선 촬영


코스프레에 꼭 필요한게 뭔가요? 몸! 근육! = 게임조선 촬영


참고로 오늘은 11월 17일이다. 겨울이다. = 게임조선 촬영


관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굴단 = 게임조선 촬영


사실... 여자분이었습니다!!! = 게임조선 촬영

[(부산)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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