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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19] 킹오파가 철권을 만난다? 지스타에서 만난 킹업파 쇼

기사등록 2019-11-16 21:01:02 (수정 2019-11-16 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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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올스타가 사무라이 쇼다운에 이어 철권과 역대급 콜라보를 선보인다.

지스타가 한창인 오늘 부산 벡스코 넷마블 부스에서는 철권 프로게이머로 유명한 '무릎' 배재민 선수를 포함한 호화 게스트진으로 킹업파 쇼를 진행했다.

킹업파 쇼는 킹오파올스타의 업데이트를 파헤친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게임캐스터 온상민과 전문해설위원 정인호가 앞으로 선보일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소개하고 다른 출연진의 반응에 맞춰 입담을 과시하는 쇼 프로그램이다.

무릎 선수는 전반적으로 원본 게임인 철권의 기술이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음에 감탄했고 이에 대해 반다이남코가 직접 검수를 거친 결과물이라는 내용에 놀란 모습을 보여줬다.

철권 콜라보 캐릭터에 해당하는 파이터는 미시마 가문 3대와 링 샤오유, 폴 피닉스, 아머킹이라는 시리즈 굴지의 인기 캐릭터들로 라인업을 구성했고 철권 고유의 일발역전 시스템인 레이지 모드 또한 제대로 구현하고 있으며 카자마 진의 경우 4편 이후 미시마류 싸움 가라데 방식을 버리고 정통 가라데를 새로 익혔다는 설정에 맞춰 모션과 스킬을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

킹오파올스타의 철권 정식 콜라보는 11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철권의 캐릭터 뿐만 아니라 스테이지도 추가될 예정이며 98' 이오리, 3편의 미시마류 싸움 가라데 복식을 갖춰입은 클래식 카자마 진 캐릭터가 이벤트로 무료 배포될 전망이다.


지스타에서도 킹업파 쇼가 한창이다 = 게임조선 촬영


세계구급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게임조선 촬영


카즈야의 스페셜 스킬은 철권7의 레이지 아츠와 거의 동일한 구성을 가지고 있었다 = 게임조선 촬영


카자마 진은 3편의 모습을 한 클래식 버전이 따로 준비되어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철권 콜라보 티저 이미지 = 킹오파올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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