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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19] [영상] 터미네이터가 따로 없네, 펄어비스식 액션 슈팅 '플랜8(PLAN 8)'

배재호 기자

기사등록 2019-11-15 22:39:32 (수정 2019-11-15 22: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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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부산 벡스코 지스타2019 현장에서 신작 '플랜8'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K로 사전에 알려진 바 있는 플랜8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콘솔과 PC로 제작 중이다.

현 시대를 바탕으로한 사실적인 그래픽 표현, 슈팅 장르임에도 스타일리한 액션을 살린 오픈 월드 MMO로써 현 세대의 슈팅 게임을 넘어선 차세대 슈팅 장르를 개척한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펄어비스식 무게감 있는 액션 연출 노하우와 슈팅이란 장르가 만났을 때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부분. 

실제 인게임 플레이 장면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번 영상에서는 거대 병기와 괴수를 피해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들과 벽을 타고 달리는 파쿠르 액션은 물론이고 사격 시 반동에 의해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부분이나 탄피, 열기에 의해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 처참한 환경을 눈 앞에 두고 입술을 질끈 깨무는 표정 등 디테일함을 잘 살린 하이엔드급 그래픽이 눈길을 끈다.

특히, 미래형 병기들로 적과 전투를 벌이는 그야말로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나 엣지오브투모로우와 같은 근미래형 SF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월드 디자인 디렉팅을 맡아온 이승기 프로듀서가 개발 총괄 및 개발 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를 역임하고 있으며, 2018년 3월, 카운트스트라이크의 아버지로 유명한 민 리(Minh Le)가 합류하면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플랜8 트레일러 지스타 현장 공개

◆ 플랜8 공식 트레일러

개발/서비스 펄어비스
플랫폼 콘솔/PC 이후 모바일
장르 엑소수트 MMO 슈터
게임특징
 - 펄어비스의 액션과 슈팅 장르가 만난 차세대 슈팅 액션
 - 사실감 넘치는 하이엔드급 그래픽과 미래형 병기를 구현한 SF판타지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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