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취재

[지스타19] 캐릭터와 혼연일체, 2019 코스프레 어워즈 2일차

신호현 기자

기사등록 2019-11-15 17:53:30 (수정 2019-11-15 17:53:30)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2019지스타 야외무대에서는 코스프레 어워즈가 한창이다.

코스프레 어워즈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캐릭터로 분장하여 완성도를 겨루는 대회로 개인 또는 동호회 자격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스타 야외무대에서 자신의 분장술을 뽐낼 수 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스파이럴캣츠의 타샤, 도레미가 선정됐으며 심사기준은 의상 및 소품의 메이크업 재현도와 창의성,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와 연출력, 관람객의 호응이 주가 되고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현장 인기투표 또한 점수로 반영된다.

아래는 2일차에 진행된 코스프레 어워즈 본선 2조 경기 모습이다.


각각 바위 덩어리와 부메랑을 주무기로 삼는 메가 나르, 미니 나르로 분장한 심사위원 스파이럴캣츠 = 게임조선 촬영


소녀전선의 그리폰&크루거 진영 지휘관으로 분장한 팀 = 게임조선 촬영


실제로 들고 있는 무기는 소녀전선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전술인형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 게임조선 촬영


인지도 면에서는 일반인에게도 강점을 가지는 캐릭터 원더우먼 = 게임조선 촬영


박력 넘치는 액션 연기를 위해 상당한 시간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 게임조선 촬영


던전앤파이터의 총검사 전직군 요원으로 변신한 모습 = 게임조선 촬영


1차 각성 인포서의 요인 암살 컷신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 게임조선 촬영


통칭 움자매로 불리는 UMP-45, UMP-9 = 게임조선 촬영


도도한 UMP-45와 달리 UMP-9로 분장한 코스어는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 게임조선 촬영


특이하게도 고정 배역이 아닌 자신의 게임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어 = 게임조선 촬영


소품을 활용한 상황극이 돋보였다 = 게임조선 촬영


관객의 반응에 맞춰 나오는 애드립이 일품 = 게임조선 촬영


붕괴3rd의 리타 로스바이셰 = 게임조선 촬영


레인보우식스의 쟈칼과 네크 = 게임조선 촬영


뒤이어 나온 코스어도 레인보우식스의 인기캐릭터 블리츠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 게임조선 촬영


2일차의 대미를 장식한 데드풀 = 게임조선 촬영


라스트 슈팅 비슷한 자세로 거침없이 자신의 덕력을 뽐내고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특이하게도 영화가 아닌 놀런 노스의 음성이 삽입된 게임판 데드풀을 모델로 삼았다고 = 게임조선 촬영


마지막까지 충만한 개그력을 선보였다 = 게임조선 촬영

[(부산)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신호현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채용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