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코스프레다.
마치 게임 화면을 뚫고 나온 듯한 높은 수준의 코스프레는 지스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많은 게임사가 자사의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코스프레팀을 초청하고 일반인들도 코스프레 복장으로 지스타를 참여하기도 한다.
이번 지스타 2019에서도 코스프레는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기자들에게는 셔터를 멈출 수 없는 대상, 관람객들에게는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대상이었다.
'로드모바일'을 통해 흥행에 성공한 '아이갓게임즈(IGG)' 또한 코스프레팀을 준비해 로드모바일 홍보에 힘을 보탰다. 아래는 로드모바일의 코스프레팀 모습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