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상업진흥원과 치타모바일은 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2019 행사장 2층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부산 모바일 게임 콘텐츠 공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치타모바일은 총 5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하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경남권 소재 게임사를 진행으로 게임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정보산업징흥원이 운영 중인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14일부터 3일간 제2전시장 BTB 관에 해외 시장 진출 타진 및 투자 유치 등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지스타2019 BTB 부산공동관'을 운영 중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