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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19] 펍지주식회사, 3뚝부터 삼토바이까지, 파밍하고 싶어지는 배그 부스!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19-11-14 14:31:29 (수정 2019-11-14 14: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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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9' 행사에서 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주제로 한 부스를 설치하고 참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부스는 총 2층으로 마련된 배틀그라운드 부스는 1층 전시관과 2층 상품 매장으로 구성됐다. 1층 전시관은 다시 '페이스:배틀그라운드'와 '페이스:언더독', '페이스:파트너스', '페이스:아티스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배틀그라운드 게임과 관련된 게임 아이템 조형 및 개발자 영상, 아티스트 작품 등이 전시돼 있다.

참관객들은 1층 입구를 통해 부스에 들어가 가장 처음 '페이스:배틀그라운드' 구역에 진입한다. 페이스:배틀그라운드에는 대형 화면이 설치돼 생동감 넘치는 배틀그라운드 게임플레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페이스:배틀그라운드에서 영상을 감상한 후 지나 다음 구역으로 가면 페이스:언더독 구역을 관람할 수 있다. 페이스:언더독 코너에는 배틀그라운드 개발자 영상과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장비 조형물을 볼 수 있다. 조형물에는 '3뚝' 혹은 '3렙 뚝배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방탄모와 함께 각종 총기, 게임 내 주요 이동 수단 중 하나인 '삼토바이'가 전시돼 있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페이스:파트너스에서는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한 스트리머 영상을 볼 수 있다. 해당 구역에는 오픈 베타부터 함께한 스트리머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배틀그라운드 이용사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스트리머까지 다양한 스트리머의 영상이 전시돼 있다.

마지막으로 페이스:아티스트 구역에는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작품이 전시됐다. 네온사인과 콜라주, 그라피티, 동양화 형식의 작품 등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여러 아티스트의 작품이 공개돼 참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그라피티의 경우 부스 외벽을 통채로 사용해 행사장 어디서든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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