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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2019 LoL 올스타전 출전 선수 투표 시작

기사등록 2019-11-14 09:54:21 (수정 2019-11-14 09: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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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의 출전 선수 선발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스타전은 라이엇 게임즈가 공식 주최하는 글로벌 LoL e스포츠 이벤트로, 전세계 인기 선수들과 유명 인사 및 리그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2019 올스타전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출전 선수는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현재 활동 중인 선수 중 2019 시즌 프로 경기에 최소 5회 이상 출전한 선수들이 투표 대상이 된다.

오는 21일 오전 1시까지(한국 시간 기준) 올스타전 특별 사이트를 통해 투표가 진행되며, 각 지역별 프로 선수 최대 2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본인 소속 이외의 지역 선수들에게도 투표할 수 있으나, 지역 간 투표에는 가중치가 적용돼 해당 선수가 속하지 않은 지역의 표는 선수 총 득표량의 20%까지만 반영된다. 또한 비자 발급 일정 등으로 일부 지역은 글로벌 투표에서 제외됐다.

투표 종료 후 소속팀 및 포지션과 관계 없이 각 지역별로 가장 많이 득표한 2명의 선수가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된다. 이외에 라이엇 게임즈가 선정한 인기 프로 선수 6명과 각 지역에서 LoL 공식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에 선정된 크리에이터인 리그 파트너들도 초청을 통해 참가하게 된다. 또한 올해 공개된 신규 게임 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의 유명 인사들도 최초로 초청될 예정이며,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이들의 최종 명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올스타전은 32인의 선수 전원이 참가하는 개인전인 ‘올스타 1대1 토너먼트’ 외에 ’5대 5 소환사의 협곡’, ‘U.R.F. 모드’, ‘둘이서 한마음 모드’ 등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으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경기들이 준비됐다. 또한 최초로 ‘전략적 팀 전투 토너먼트’ 경기도 진행될 예정이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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