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V4'의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정 이벤트가 시작 11시간 만에 초과 달성하며 마감됐다고 밝혔다.
V4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10일 낮 12시부터 11월 3일 자정까지 예정된 이벤트로 V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넥슨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25개의 서버를 준비했으나 이벤트 시작 11시간 만에 모든 서버가 마감돼 11일 낮 12시에 이벤트 서버 10개를 추가할 것이라 전했다.
현재 모든 서버가 마감 상태 = 넥슨 제공
한편, V4는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로 11월 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성수안 기자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