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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조직위, ‘게임스타트 아시아 2019’ 지원

기사등록 2019-10-10 14:44:03 (수정 2019-10-10 13: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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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9(BIC Festival 2019)’ 선정사 4팀이 ‘게임스타트 아시아 2019(Game Start Asia 2019)’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게임스타트 아시아 2019’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 행사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전 행사 대비 약 2배 이상의 관람객 증가 추세로 2018년에는 2만 7천여 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동남아시아 대표 게임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행사에 BIC 조직위는 ‘BIC 페스티벌 2019’에 참여한 게임사 4팀을 선정했고, 행사 기간 동안의 전시공간, 숙박, 전시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디게임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게임스타트 아시아 2019에는 ‘BIC 페스티벌 2019’에서 루키부문 Rising Star를 수상한 ‘카셀 게임즈’를 포함하여, ‘야누스랩스’, ‘알페라츠’, ‘메탈 케익 스튜디오’가 참가하여, 동남아시아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BIC 조직위는 2018년부터 ‘게임스타트 아시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한국-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및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만 ‘타이페이게임쇼’, 일본 ‘비트서밋’ 행사 참여를 지원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함으로써,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글로벌 진출 활로를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BIC 조직위는 BIC 페스티벌에 참여한 개발사들을 위한 후속 프로그램을 매년 강화함으로써,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행사에 참여하는 게임사들이 국내 우수한 게임성을 동남아시아까지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BIC 조직위는 인디게임 개발사를 위한 지원에 아낌없는 노력을 쏟겠다.”고 전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산업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매년 BIC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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