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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이번 연말 다시 돌아와

기사등록 2019-10-04 14:48:30 (수정 2019-10-04 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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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Hearthstone®)을 즐기는 선수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치는 국제 대회,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Hearthstone Global Games)을 개최, 오는 11월 15일 (금) (이하 한국 시간 기준)부터 12월 23일(월)까지 4주에 걸친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 나라를 비롯 전 세계 32개국에서 대표 선수들이 초대된다.  올해 2019 마스터즈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 한 명 그리고 하스스톤 커뮤니티에서 그 동안 쌓아온 점수 그리고 기여도를 기준으로 블리자드가 초청하는 한 명 등, 국가 당 두 명씩의 대표 선수가 선발된다.

선발된 선수들은 11월 15일(금)부터 총 4주의 주말 동안 온라인에서 승부를 펼치게 된다. 총 75,000달러의 상금이 걸린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대회의 경기는 실드 페이즈가 적용된 5전 3승제 정복전 방식의 국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의 토너먼트 방식 및 방송 일정 등 세부 사항은 하스스톤 공식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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