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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LoL 월드 챔피언십 오늘 저녁 8시 개막

기사등록 2019-10-02 11:11:56 (수정 2019-10-02 10: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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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미디컴] e스포츠의 정통 스포츠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가 유럽에서 진행되는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오늘 저녁 8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롤드컵 전 경기는 LCK 중계를 책임졌던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해설이 돌아가면서 생중계한다. 특히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 기간 동안에는 독특한 관점과 해석을 제공해줄 스페셜 게스트가 객원 해설로 등장해 기존 중계진들과 호흡을 맞춰본다. 

아울러 <2019 우리은행 LCK 서머>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스코어’ 고동빈을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10월 12일부터 시작하는 그룹 스테이지 기간 동안 독일 현지에서 ‘코돈빈의 나혼자간다’를 통해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 출전 선수 인터뷰와 출전팀 연습실 방문을 비롯, 일부 선수들과의 먹방, 대회 이면의 모습 등 상황이 허락하는 선에서 다양한 스낵 콘텐츠를 선보인다.

경기의 주요한 장면에 대해 한층 더 깊이 파고드는 ‘분석데스크’도 다전제로 진행되는 8강부터 가동된다.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빛돌’ 하광석, ‘매드라이프’ 홍민기, ‘좁쌀’ 현수환 해설이 참여한다. 플레이-인과 그룹 스테이지는 단판제로 진행되는 특성 상, 박지선 통역의 막간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생동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지선 통역의 인터뷰는 결승전까지 계속된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4강과 프랑스 파리에서의 결승전에는 전용준, 이현우, 김동준으로 구성된 중계진 3인방이 현지 경기장으로 이동해 중계한다. 11월 10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우승팀이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리는 순간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모든 롤드컵 경기는 기존 LCK 중계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SBS아프리카TV 채널 및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옥수수(SKT), ‘e스포츠라이브(KT), ‘U+게임Live(LG유플러스)’ 등 OTT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편, LCK를 대표해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출전하는 담원 게이밍은 10월 3일 오후 8시 터키의 ‘로얄 유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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