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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툼레이더' 후속작 2021년 3월 19일 개봉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19-09-09 20:26:58 (수정 2019-09-09 12: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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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개봉한 영화 '툼레이더'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유튜브 갈무리

2018년에 개봉된 '툼레이더'의 후속작이 2021년 3월 19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지난해 개봉된 영화 툼레이더는 2013년에 리부트된 동명의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리부트 영화의 주인공 배역은 '안젤리나 졸리'에서 '알리시아 비칸데르'로 변경됐으며, 후속작에서도 알리시아가 주인공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다만,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를 완벽히 재현했다고 평가 받은 안젤리나에 비해 알리시아는 리부트 영화에서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는 평을 들은 바 있다.

다소 아쉽다는 전작의 평가를 의식했는지 후속작은 감독과 각본 담당의 대대적인 교체가 있을 예정이다. 후속작 감독은 '킬리스트'와 '프리파이어'를 제작한 '벤 휘틀리'가 맡으며, 각본은 벤의 아내이자 벤과 함께 각종 영화 제작에 참여한 '에이미 점프'가 담당한다.

툼레이더는 1996년에 처음 발매된 3D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의 경우 강인한 여성 캐릭터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2013년 리부트 이후 현재 '섀도 오브 더 툼레이더'까지 총 3편의 리부트 작품이 출시 됐으며, 2018년 개봉된 영화는 리부트된 게임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후속작의 경우 아직 구체적인 시나리오가 알려지지 않았다.

[성수안 수습기자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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