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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 왕자영요 프로리그 어텀’ 8일 개막

기사등록 2019-09-06 14:36:39 (수정 2019-09-06 13: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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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FEG] 2019 한국 왕자영요 프로리그 어텀(2019 KOREA KING PRO LEAGUE AUTUMN, 이하 2019 KRKPL AUTUMN)이 오는 9월 8일 일요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한다.

'2019 KRKPL AUTUMN‘은 KPL연맹과 e스포츠 전문회사 FEG가 주최하고 게임방송채널 SPOTV GAMES가 방송 주관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의 글로벌 정규 프로리그다.

'2019 KRKPL  AUTUMN‘은 ‘Lead the New Age’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총 상금은 모바일 게임리그 사상 역대 규모로 성장했다. 시즌 총 상금은 스프링에 비해 170% 수준으로 상승해 약 4억 3천만원(250만 RMB)으로 올랐다. 우승팀에게는 약 1억 3천만원(75만 RMB)의 우승 상금이 주어지며 순위에 따라 각각 차등 지급된다. 포지션별 베스트 플레이어에게도 각각 상금이 주어진다.

‘2019 KRKPL AUTUMN‘은 5전 3선승제 10강 풀리그로 총 12주간 진행된다. 정규리그는 매주 일·월·화·수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해 3경기씩 진행되며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상위 8개 팀이 진출해 11월 3일부터 진행되며 시즌 우승팀을 가리는 결승전은 12월 1일 치러질 예정이다.
9월 8일 개막전은 지난 SPRING 시즌 우승팀 Nova와 KCC 8강을 기록한 GOG의 대결로 펼쳐진다.

이번 시즌 참가팀은 한국을 대표하는 DragonX Busan (GC Busan), ROX PHOENIX, ESC 729, VSG, Team MVP, SELECTED와 유럽의 Nova Esports(Nova), 중국 마카오의 Esports of Macao China(이하 EMC), 중국 홍콩의 Crown Watcher Gaming(이하 CW) , 미국의 Ghost Owl Gaming(이하 GOG) 등 총 10개팀이다. 가을 시즌을 대비하여 새로운 선수들도 KRKPL에 합류해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MVP, GOG, SELECTED 등은 말레이시아와 중국 선수를 영입하며 상위권에 도전장을 내민다.

'2019 KRKPL AUTUMN’은 KRKPL 유튜브, KRKPL 트위치, 스포티비 게임즈의 IPTV (LG U+ 120번, KT olleh TV 114번, B tv 137번)와 케이블TV, 중국 도유TV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자세한 대회 정보, 일정 및 관람 정보는 KRKPL 홈페이지와 KRKPL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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