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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클래식, 지도 따라 왔는데 왜 안되나요? 필드 콘텐츠 '신의 시야' 공략법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19-08-14 13:40:53 (수정 2019-08-14 13: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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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란투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테라클래식'이 독특한 시스템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바로 '신의 시야'다.

신의 시야는 퀘스트나 필드 콘텐츠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위상변화 시스템이다. 특정 퀘스트 혹은  장소에 갈 경우 화면 우측에 신의 시야 버튼이 활성화되며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의 파랗게 변화하면서 신의 시야 안으로 돌입하게 된다. 이 안에서는 일반적인 필드와는 다른 위상으로 변화되며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새로운 적 처치, 퀘스트 진행 등을 수행할 수 있다.


퀘스트 진행 중 등장하는 신의 시야는 즉시 완료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퀘스트 도중에는 계속해서 자동으로 활성화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필드 콘텐츠로 '신의 시야-탐색'과 '신의 시야-침입'을 처음 수행하게 되면 신의 시야를 하는 법을 몰라 당황할 수 있다.

필드 콘텐츠 신의 시야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신의 시야가 존재하는 맵으로 이동한 후, 미니맵 확대하고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미니맵에는 빨간 색 눈 모양의 아이콘과 파란 색 눈 모양의 아이콘이 존재하는데 해당 지점에서 신의 시야를 활성화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미니맵에서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이동할 수 있다. 문제는 해당 지점으로 가도 신의 시야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신의 시야 위치로 자동 이동한 후, 미니맵 테두리의 눈 표시를 수동으로 직접 따라가야 한다. = 게임조선 촬영

미니맵에 표시되는 신의 시야 아이콘은 근처에 신의 시야가 열리는 지역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만 할 뿐 정확한 자리는 체크해주지 않는다. 이 때문에 해당 지점에 도착한 후, 미니맵으로 신의 시야 위치를 수동으로 파악해야 한다.

미니맵 테두리에 신의 시야 아이콘이 표시되는데 이를 수동으로 직접 이동해 실제 신의 시야 위치에 도착하면 신의 시야를 활성화할 수 있다. 단, 신의 시야-탐색은 1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신의 시야-침입은 3~5인 플레이만 가능하기 때문에 파티찾기 기능으로 침입을 할 플레이어를 모아 가야 한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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