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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WC 2019’ 아메리카컵 본선 진출 8인 최종 선발 완료

기사등록 2019-08-12 11:02:50 (수정 2019-08-12 10: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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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미주 지역 네 번째 그룹 스테이지를 지난 10일(현지시간기준) 마무리하고, 아메리카컵 본선에 진출할 대표 8인 선발을 최종 완료했다.

올해 ‘SWC’는 지역별 예선과 본선 사이에 새로운 ‘그룹 스테이지’ 단계를 도입하고, 각 지역컵 본선 진출자 선발을 더욱 정교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아메리카컵∙아시아퍼시픽컵∙유럽컵 등 각 지역컵별로 16명 선수들이 4 개 그룹으로 4주간 승부를 겨루고, 각각 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세 개 지역컵 중 가장 먼저 본선 진출 라인업을 확정한 아메리카컵에는 지난 ‘SWC 2018’ 참가자 ‘THOMPSIN’과 ‘DRMZJOSEPH’를 비롯해, 첫 해부터 3년 연속 ‘SWC’에 도전해 온 ‘TREE!(SWC 2017, 2018 당시 선수명 ‘PSY’), ‘TIGER’ ‘TOPAV’ 등  ‘서머너즈 워’ e스포츠 팬들에게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진출했다.

특히 ‘SWC’ 첫 해 최종 준우승의 자리에 오른 ‘TREE!’와 역대 월드결선 2년 연속 진출자 ‘TIGER’, ‘SWC 2018’ 월드결선 길드전 우승팀 소속 ‘THOMPSIN’과 당시 쟁쟁한 경쟁자를 꺾고 월드결선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페루 출신 ‘DRMZJOSEPH’ 등 강력한 전력의 선수들이 이번 라인업에 포진된 만큼 향후 경기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올해 아메리카컵에는 지난 해 유명 선수들과 더불어, ‘JLN2’ ‘SYLENT’ ‘MICHAELYAN’ 등 다크호스로 떠오른 신흥 강자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한층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선수들은 8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메리카컵에서 다시 한 번 승부를 겨뤄, 오는 10월 26일 프랑스 파리 월드결선에 미주 지역 대표로 출전할 최종 2명을 선발한다.

한편 'SWC'는 '서머너즈 워'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올해 3년 연속 개최되고 있다. 아시아퍼시픽∙유럽∙아메리카 등으로 구분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8인을 선발해 월드결선에서 ‘서머너즈 워’ 최강자를 가린다.

‘SWC 2019’의 전 경기 영상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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