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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전 세계 최강 팀을 가린다 식스 메이저 롤리 2019, 오는 12일 개막

기사등록 2019-08-12 11:02:31 (수정 2019-08-12 1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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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빅픽처 인터렉티브]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로 진행되는 ‘식스 메이저 롤리 2019(Six Major Raleigh 2019, 이하 식스 메이저 롤리)’의 조 편성 및 세부 일정이 발표됐다.

식스 메이저 롤리의 총상금은 50만 달러(한화 약 6억원)로 오는 8월 12일 밤(한국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롤리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다. 우승 팀에게는 20만 달러(한화 약 2억 4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레인보우식스 이스포츠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0(Six Invitational 2020) 진출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대회 참여 팀은 총 16개로 지난 식스 인비테이셔널 2019 우승 팀인 지투 이스포츠(G2 Esports)와 프로 리그 시즌 10 파이널 진출팀 그리고 지역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그 주인공이다. 16개 팀은 4개 팀씩 조를 나누어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각조 상위 2개 팀은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주목할만한 팀 중 첫 번째는 지투 이스포츠(G2 Esports)다. 지투 이스포츠는 부정할 수 없는 전통강호로, 올해 초 식스 인비테이셔널 2019를 우승하며 3연속 메이저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지난 5월 팀 리빌딩을 통해 새로운 새로운 라인업으로 돌아온 지투 이스포츠가 또 다른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으로는 지난 식스 인비테이셔널 2019에 혜성같이 등장한 팀 엠파이어(Team Empire)다. 팀 엠파이어는 창단 6개월 만에 식스 인비테이셔널 2019 결승전에 진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고, 지난 5월에는 프로 리그 시즌9을 우승하며 프리미어급 대회 첫 우승을 기록했다. 2019년 최고의 팀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는 팀 엠파이어가 식스 메이저 롤리를 통해 자신들의 입지를 단단히 굳힐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총상금 5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식스 메이저 롤리의 모든 일정은 레인보우식스 한국 공식 트위치를 통해 한국어로 중계된다. 8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그룹 스테이지, 16일부터 19일까지는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대회 시청자들을 위한 트위치 드롭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비소프트 아이디와 트위치 아이디를 연동하면 시청 시간에 따라 등급별 부적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레인보우식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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