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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치킨이닭! 펍지 네이션스컵 서울 2019 첫날 스케치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19-08-09 19:43:30 (수정 2019-08-09 19: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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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자가 대한민국에 집결했다.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에서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을 가리는 '펍지 네이션스컵 서울 2019(PUBG Nations Cup Seoul 2019, 이하 PNC 2019)'의 개막전, Day1이 개최되었다. 

PNC 2019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의 16개 국가팀이 참여해 총 상금 50만 달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일 5매치씩, 총 15매치로 진행되며, 킬을 성공할 때마다 1포인트, 그리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종 3명에게 차례대로 3, 2, 1점이 부여된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PNC 2019 첫 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으면서 이 날의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의 팬들과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었으며, 각종 응원을 위한 도구를 지원했다. 

특히 PNC 2019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한 특별 손님도 장충체육관을 찾았다. '박준형'과 '뜨뜨뜨뜨', '이태준', '드림노트', '수민&미소', '진종오', '키썸', 아이들의 '우기', '성훈' 등의 연예인과 유명인이 함께해 경기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경기장 내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배틀그라운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자리했고, 선수들이 뛰어난 경기력을 펼칠 때마다 함성과 환호가 터졌다. 

아래는 펍지 네이션스컵 서울 2019가 펼쳐진 장충체육관 첫 날의 모습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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