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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롤 이은 차기작은 격투 게임? EVO2019서 프로젝트 깜짝 발표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19-08-05 14:08:05 (수정 2019-08-05 13: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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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에서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이 격투 게임일 것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 EVO2019 공식 트위터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게임이 격투 게임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게이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개막한 세계 최대 격투 게임 대회 'EVO 2019'에서 격투 게임 전문 개발사 '레디언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톰 캐논이 라이엇 게임즈의 차기작으로 격투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톰 캐논은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리그 오브 레전드 이후 라이엇 게임즈의 가장 큰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톰 캐논은 1996년 처음 EVO를 창립한 후 격투 게임계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톰 캐논과 그의 동생 토니 캐논은 레디언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후 메카닉 격투 게임 '라이징 선더'를 제작했으나 돌연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2016년 3월 라이엇 게임즈에 인수됐다. 이후 새로운 소식 없이 잊히는 듯 하다 이번 EVO2019에서 깜짝 발표가 이뤄진 것이다.

한편, 해당 게임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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