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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한국사 캐릭터, 게임 캐릭터로 변신! 겜춘문예 X 코믹콘 서울 2019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19-08-02 15:10:19 (수정 2019-08-02 14: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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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춘문예 부스 = 게임조선 촬영

올해로 벌써 3회를 맞이한 '겜춘문예'가 대중문화 축제의 장 '코믹콘 서울 2019'와 만났다.

겜춘문예는 카카오게임즈의 남궁훈 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과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가 공동 미래 게임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매년 게임인들의 물음에 답하고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안을 두고 있다.


겜춘문에 = 게임조선 촬영

올해 겜춘문예는 '한국사 게임 속 캐릭터'를 주제로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7일까지 신청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본선에 진출한 작품을 코믹콘 서울 2019에 전시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호응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이 최종 우승자를 뽑는 형태로 진행된다.

코믹콘 현장에서는 본선 진출작인 '황진이', '전우치', '우당 이회영', '허민', '구패 백정기 의사', '웅녀', '바리가온' 등의 본선 진출자 캐릭터 일러스트와 설정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에는 스티커를 붙여 직접 최종 심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황진이 = 게임조선 촬영


전우치 = 게임조선 촬영


우당 이회영 = 게임조선 촬영


허민 = 게임조선 촬영


구파 백정기 의사 = 게임조선 촬영


웅녀 = 게임조선 촬영


바리가온 = 게임조선 촬영

최종 심사는 8월 4일 코믹콘 서울 2019 마지막 날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현장에서는 겜춘문예 감상 외에도 게임위가 포스트잇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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