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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엔씨소프트, 리니지2M 4분기 출시, 해외서 좋은 성과 기대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19-08-02 10:13:27 (수정 2019-08-02 1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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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19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 '리니지2M' 출시를 4분기로 목표한다고 전했다.

'윤재수' CFO는 "4분기 론칭을 목표로 관련 사업 스케줄링을 하고 있고 별다른 이슈 없이 예상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멀지 않은 시기에 사업 쪽을 통해 마케팅 계획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리니지2M'의 기대 매출로, 현재 서비스 중인 '리니지M' 매출의 수준을 제시하며 "리니지2가 리니지보다 더 글로벌한 IP인 만큼 해외 출시도 속도를 내어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 상황과 연결하여 "리니지2M은 국내 더 좋은 게임을 기다리는 수요 유저층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리니지M 출시 때 보여줬던 잠재력을 리니지2M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지금보다 더 큰 매출을 위해서는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이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리니지2M은 그런 부분을 고려하여 개발 중임을 전했다. 

이어 "리니지2M는 풀 3D에 심리스 월드를 구현한 진정한 MMORPG, 고사양의 그래픽으로 북미, 유럽 유저들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모바일 게임이 나온다는 것 큰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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