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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이드, '킹덤언더파이어2' 북미, 유럽 서비스 계약 체결, 연내 상용화 예정

기사등록 2019-07-10 16:12:58 (수정 2019-07-10 16: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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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블루사이드] 대규모 액션전략RPG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가 북미 유럽 지역에 올해 정식으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사 ‘블루사이드’는 독일에 위치한 대형 PC온라인게임 퍼블리셔인 게임포지(Gameforge)와 자사의 PC온라인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의 북미, 유럽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게임포지를 통하여 2019년 이내에 <킹덤언더파이어2>를 런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게임포지’는 75개국 이상의 국가에 걸쳐 4억 5천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전문 퍼블리셔이다. 유럽 지역에서 가장 성공을 거둔 MMORPG로 평가 받고 있는 메틴2를 비롯하여, 아이온(AION), 테라(TERA), 오게임(OGame), 소울워커(SoulWorker), 엘소드(Elsword) 등 20여개의 PC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게임포지의 토미슬라브 최고 제품 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는 “킹덤언더파이어2 경우 게임포지 내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게임으로 서구권 시장에 최초로 소개할 수 있어 매우 흥분된다고 전하였으며 게임포지는 블루사이드와 함께 킹덤언더파이어2의 PC버전을 북미와 유럽 지역에 출시하여 최고의 MMO게임에 대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블루사이드의 김세정 대표이사는 "블루사이드는 북미 유럽지역 퍼블리셔를 선별하는데 오랜 시간 고심해왔다. ​우리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북미 유럽지역 온라인 게임 사용자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와 같이 킹덤언더파이어2의 서비스를 희망해 왔다. 게임포지야말로 오랜 시간 북미 유럽에서 온라인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온 전문 퍼블리셔로서 가장 킹덤언더파이어2를 북미 유럽 유저들에게 잘 소개하고 올바른 서비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퍼블리셔라고 생각한다. 블루사이드는 게임포지와 함께 킹덤언더파이어2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트너사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다.
 
게임포지를 통한 계약체결 발표는 한국 시간 기준 9일 오후 08시 기준으로 전세계 미디어로 공개 되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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