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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공식 후원

기사등록 2019-06-26 09:54:07 (수정 2019-06-26 0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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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함사우트]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윤재영)가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Overwatch Contenders™ Korea 2019 Season 2)’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버워치 컨텐더스’는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프로 선수로 전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지역별 최상위 리그로 전 세계 7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특히, 국내에서 개최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다수 배출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리그 중 하나다.
 
그간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와 e스포츠 팀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온 로지텍은 이번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에서도 프로게이머 및 팬들이 로지텍만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어를 통해 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할 방침이다. 또한, 대회 참가 8개 팀 중 6개 팀을 공식 후원하는 로지텍은 e스포츠 팀과의 다채로운 협업 콘텐츠 및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로지텍 G의 브랜딩을 강화하고,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로지텍 코리아 게이밍 카테고리 매니저 이진회 차장은 “지난해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에 이어 오버워치 팬과의 소통 및 한국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를 후원하게 됐다”며 “기어에 민감한 FPS 장르에서도 최적의 게임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로지텍만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오버워치 팬과의 소통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5일 러너웨이와 퓨전 유니버시티의 개막전으로 포문을 연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는 오는 8월 14일까지 이어진다. 총상금은 2억 2천만원이며, 8개 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3개 팀에 한해 각 지역 리그에서 성적이 우수한 팀이 출전하는 ‘건틀렛(Gauntlet)’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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