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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 테스트 서버에서 선봬

하준영 기자

기사등록 2019-06-20 11:30:44 (수정 2019-06-20 1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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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시간으로 19일 리그오브레전드의 공개 테스트 서버(Public Beta Environment, 이하 PBE) 서버에 ‘전략적 팀 전투’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전략적 팀 전투는 오토배틀러 장르의 게임모드로, 총 8명의 플레이어가 대전을 펼친다. 각 플레이어는 지급되는 재화를 활용해 챔피언을 구입, 강화해 자신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동일한 등급의 같은 챔피언 3개가 모이면 다음 등급으로 강화된다. 각 챔피언에게는 고유의 속성이 부여되어 있으며 동일한 속성의 서로 다른 캐릭터 여럿을 모으면 수에 따라 능력치 등의 보너스가 제공된다.



플레이어에 대한 보상으로는 ‘꼬마 전설이’가 지급되며, 전략적 팀 전투 성적에 따라 더욱 화려해진다. 꼬마 전설이는 전략적 팀 전투에도 등장, 패배시 공격당한다. 이 밖에도 배틀패스 시스템을 도입, 승리 또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획득한 점수를 모아 체스판의 스킨이나 감정표현 등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략적 팀 전투에는 악마, 용, 추방자, 빙하, 로봇, 제국, 귀족, 닌자, 해적, 유령, 야생 등 13개의 특성과 암살자, 검사, 싸움꾼, 원소술사, 수호자, 총잡이 등 10개의 직업이 존재한다. 일부 캐릭터는 2개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전략적 팀 전투는 현재 PBE 서버를 통해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PBE 서버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북미 리그오브레전드 계정을 보유하고, PBE 서버 접근 권한을 신청해야 한다. 신청 조건은 명예 레벨 3 이상의 계정이다.

[하준영 기자 hjy@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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