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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신규 캐릭터 리파니, 파나 참전! 최강의 힐러 티아리스 픽업까지?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19-06-19 15:27:11 (수정 2019-06-19 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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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글로벌은 1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랑그릿사'에 신규 영웅 리파니와 파나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띠는 것은 신규 SR영웅인 리파니와 파나다.
 

고정 피해에 특화된 위자드 '리파니' = 게임조선 촬영
 
리파니는 빛의 기원과 공주 연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형 영웅이다. 상위 클래스로 위자드가 있으며, 다양한 광역 주문을 습득한다. 추가로 고유 스킬인 '마법 창조'로 행동 종료 시 근처의 적 부대 1개에게 마법 폭탄을 부여해 고정 피해를 주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초시공 미션처럼 고정피해가 필요한 특수 상황에서 좋은 픽이 될 수 있다.
 

어둠의 윤회에서 라나와 보젤에게 버프를 제공할 수 있는 '파나' = 게임조선 촬영
 
파나는 제국의 빛과 어둠의 윤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인저형 영웅이다. 나암에 이은 새로운 레인저형 영웅으로 행동 종료 시 주변 아군에게 광역 스킬 피해를 증가시키는 버프를 제공한다. 이를 이용해 어둠의 윤회 초절 파티에서 라나와 보젤에게 버프 제공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글로벌 기준으로 추후 광역 공격을 가진 비병+궁병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PvP에서도 쓰임새가 많다.
 
신규 캐릭터에 외에도 크리스와 키리카제가 강화됐다.
 

크리스의 새로운 힐러 클래스 '프린세스' = 게임조선 촬영
 
크리스는 신규 클래스 루트로 '프린세스'가 추가됐다. 그동안 크리스의 클래스 루트는 공격적인 발키리 루트가 일반적이었다면, 이번에 추가된 프린세스 루트는 광역 디버프 제거와 힐, 광역 버프 등 좀 더 파티를 강화하는데 특화된다. 기본 사거리도 1에서 2로 증가하면서 좀 더 본격적인 서포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룬스톤 우선순위에서는 밀리지만, 추후 프린세스 루트의 타면 스킬폭이 증가해 좀 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할 전망이다.
 

암살자 루트가 추가된 키리카제 = 게임조선 촬영
 
키리카제는 보병 클래스 였던 소드마스터 외에 암살자 클래스 루트인 쉐도우가 추가됐다. 사거리가 2칸으로 증가하며, 강력한 패시브를 2개 습득할 수 있다. 특히, 고정피해를 주는 패시브도 추가되는 만큼 특수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암살자 클래스 자체가 아직 그렇게 선호되는 클래스는 아닌 만큼 좀 더 지켜봐야할 듯 하다.
 
크리스와 키리카제는 루트 추가와 동시에 기억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운명의 문이 함께 개방되기도 했다.
 
한편, 새로운 픽업 이벤트 '수호기사 전기(디하르트, 티아리스 픽업)'와 '하늘의 지배자(알테뮬러, 루나)'가 공개됐으면 그와 함께 알테뮬러 이멜다의 신규 스킨도 상점에 추가됐다.
 

공주 연맹 초절 강화를 가진 루나와 전략의 대가 초절 강화를 가진 알테뮬러 = 게임조선 촬영
 

빛의 기원 초절 강화를 가진 디하르트와 강력한 광역 힐러 티아리스 = 게임조선 촬영
 

이정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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