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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순위] 탑5 노크하는 ‘패스오브엑자일’…궁사 추가로 ‘블소’ 급상승

하준영 기자

기사등록 2019-06-19 11:22:08 (수정 2019-06-19 10: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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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 온라인 게임 순위는 업데이트를 앞세운 RPG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상위권에서는 ‘메이플스토리’가 지난 토요일 진행된 퀴즈대회에서 4주간 진행되는 업데이트를 예고한 가운데 5위로 한 단계 상승했고, 정식 출시부터 시작된 ‘군단’ 리그가 이어지고 있는 ‘패스오브엑자일’이 3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10위권 밖에서는 신규 공격대와 새로운 종족 등을 업데이트한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16위에서 15위로 올랐으며 지난 12일 12번째 신규 직업 ‘궁사’를 추가한 ‘블레이드앤소울’이 23위에서 16위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여파로 일부 게임은 순위가 소폭 내렸으나,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았다.

◆ 어느덧 5위권 목전에 둔 ‘패스오브엑자일’



‘패스오브엑자일’이 정식 출시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패스오브엑자일’은 정식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오픈에서도 순위표에 기록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달 8일부터는 신규 리그 ‘군단’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시작, 더욱 가파른 폭으로 순위표를 등반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 2주차에 돌입하는 이번 주 ‘패스오브엑자일’은 금주 게임트릭스 집계 기준 사용시간 점유율이 3.13%로 나타났다. 이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피파온라인4’, ‘오버워치’ 등 부동의 상위권 게임들 바로 아래인 5위의 성적이다.

‘패스오브엑자일’은 이벤트 외에도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영상을 제작,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신규 직업 ‘궁사’ 추가로 7단계 상승한 ‘블레이드앤소울’



‘블레이드앤소울’은 지난 12일 12번째 신규 직업 ‘궁사’ 업데이트로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궁사는 약 1년만에 새롭게 추가된 직업으로, 이름처럼 활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적에게 피해량을 축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적 효과가 적용된 적에게는 다른 아군도 피해를 축적할 수 있어 파티를 맺어 싸울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공격하는 동안 이동을 보조하기 위한 각종 무공이 준비되어 있어 이를 활용하면 더욱 수준 높은 전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외전 퀘스트 ‘강철장벽’ 1장부터 6장이 추가됐고, 영웅 던전 ‘제0 격납고’도 선보였다. 또 던전 난도에 대한 조정도 적용했다. 보스 생명력 및 공격력은 각 난도별로 차등 적용되며, 전투 패턴은 동일하다. 난도에 따라 일부 즉사 효과가 저항 불가 피해나 탈진으로 변경됐다.

‘블레이드앤소울’은 다가오는 7주년을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하준영 기자 hjy@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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