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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3 최종 격돌 하루 앞으로 다가와

기사등록 2019-06-07 15:08:52 (수정 2019-06-07 15: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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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 e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orea StarCraft League, KSL) 시즌3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시즌3 결승에는 ‘Mini’ 변현제 선수와 ‘Rain’ 정윤종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접전을 벌이게 된다. 

변현제 선수는 지난 4강 뛰어난 기량으로 총사령관 ‘Stork’ 송병구 선수를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프로토스 대 프로토스 동족전에서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는 정윤종 선수를 격파하고 우승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승전에 앞서 김정민과 정우서 해설의 특별 이벤트 매치도 진행될 예정으로 KSL을 관람하는 팬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KSL 시즌3 결승전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8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1층은 1만2천원, 2층은 1만원에 판매 중이다. 결승전 현장을 찾는 팬들은 추첨을 통해 게이밍 기어 브랜드 HyperX에서 마련한 마우스, 마우스패드, 키보드, 헤드셋 등 총 190개에 달하는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KSL 현장에서는 블리자드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얼마 전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전설의 목소리(Voice of Legend) 아나운서 패키지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전설의 목소리는 초창기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에 큰 영향을 준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해설, 김정민 해설 등의 목소리로 구성된 추가 콘텐츠(DLC)로 공개 당시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전설의 목소리 패키지 상품은 10% 특별 할인된 가격인 35,000원에 판매되며 패키지를 구매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게임 내에서 사용가능한 블리즈컨 2017(BlizzCon 2017) 콘솔 스킨이 선물로 주어진다.

블리자드가 직접 운영하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스타크래프트 프로 선수들이 대결하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대회인 KSL은 2018년 6월 처음 발표 이후 팬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인 첫 해를 치뤘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KSL의 모든 경기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한국어로 생중계되며 KSL 대진표, 조별 일정, 지난 경기 결과 등 KSL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새롭게 개선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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