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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로 막 내린 2019 카탄 챔피언십

기사등록 2019-06-05 15:37:39 (수정 2019-06-05 15: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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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코리아보드게임즈] 보드게임 카탄의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카탄 챔피언십이 지난 6월 1일 막을 내렸다. 
  
카탄의 공식 유통사 코리아 보드게임즈가 주최한 이번 카탄 챔피언십은 3,200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236회의 예선전과 본선 대회로 치러졌다. 카탄 국내 대회는 10년 이상 치러졌으나 3,000명 이상이 참여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청소년부 122명과 일반부 92명이 6월 1일 중구 구민회관에서 벌인 본선 대회는 4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청소년부는 남선 중학교의 정의찬 선수가 일반부는 산본 보드스쿨 카페의 예선을 통과한 윤상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카탄은 1995년 출시되어 유럽 스타일 전략 보드게임을 세계 보드게임 팬들에게 각인시킨 게임이며, 세계 30개국 이상의 언어로 출간되어 2200만 카피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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