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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강력한 커뮤니티와 국가전 특징, HTIOS '레전드 오브 이터니티'

기사등록 2019-06-03 12:19:24 (수정 2019-06-03 1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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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HTIOS] 이미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는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이터니티'가 5월 30일 삼성 갤럭시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글로벌 출시됐다.
 
'레전드 오브 이터니티'(이하 L.O.E)는 중국 NO.1 소설 사이트 Qidian.com의 히트작 '불후법인'의 라이선스를 활용하여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중국에서 우이상 최우수 콘텐츠상과 선협작품상을 받을 정도로 스토리성을 인정받은 소설 원작의 시나리오를 게임 속에 녹여냈다.
 
L.O.E는 이미 태국(เซียนน้อยทัชมายฮาร์ท)과 한국(불멸강호:천애신서), 싱가폴 및 말레이시아(少年降妖传), 대만(三世情緣online) 등지에 출시되어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
 
L.O.E는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지녔다. 로맨스적인 만남에서부터 결혼, 출산, 부부생활까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과정을 게임에 잘 녹여냈다. 특히 높은 레벨과 많은 조건을 요구하는 여느 MMORPG에 비해 훨씬 쉽게 다른 유저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은 레전드 오브 이터니티의 장점이다. 소원, 꽃 선물 등의 감미로운 애인 이벤트와 부부 던전, 아이 출산 등의 콘텐츠는 게임 속 힐링 포인트다.
 
소셜게임 요소도 있다. 다른 유저의 집을 방문하여 파괴하거나 약탈할 수도, 서로 도움을 주어 친밀도를 향상시킬 수도 있다. 약탈과 도움을 동시에 구현한 게임은 소셜게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특한 부분이다.
 
 
호승심 자극하는 PVP 콘텐츠
 
퀘스트를 따라서 모험 영역을 넓혀가는 싱글 콘텐츠는 기본이고, 무협 매니아들의 호승심을 자극할 레전드오브 이터니티의 엔드콘텐츠는 대형 국가전이다. 대형 PVP에는 로컬서버 내 8개 문파가 경쟁하는 '문파영토전', 서버를 초월하여 벌이는 국가간의 전투 '서버간 국가전', 대형 서버간 난투전인 '백전성신'이 존재한다. 특히 백전성신은 수백 명의 유저가 들어가 마지막까지 살아 남아야 하는 배틀로얄 모드여서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화려한 외관을 꾸미는 재미 VS 육성의 재미
 
L.O.E는 다양한 외관과 화려한 장신구가 구비되어 있어 캐릭터를 데코레이션하는 재미가 있다. 무기와 패션, 날개, 보물, 성륜 등 다양한 외관 데코 요소와 함께 수십 개에 달하는 미션을 완성하며 특수 속성을 획득할 수 있는 등, 외관과 능력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아울러 천서, 부적, 도감, 선옥, 천강, 신수, 화신 등 레전드 오브 이터니티에서는 육성 가능한 콘텐츠가 수십개에 달한다. 그러나 130레벨부터 단계적으로 신규 시스템이 오픈되기 때문에 복잡함과는 거리가 멀다. 육성 콘텐츠의 서브라인에는 깊이가 있어 유저들이 전투력 향상을 위해 연구하는 재미가 있다.
 
한편 100MB에 지나지 않는 가벼운 용량은 유저에게 부담 없는 요소로 작용한다.
 
 
HTOIS는 5월 30일 삼성 앱스토어를 통해 레전드 오브 이터니티의 글로벌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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