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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1, 6주차 종료

기사등록 2019-06-03 10:36:58 (수정 2019-06-03 1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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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OGN] CJ EN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공식 대회 <2019 Clash Royale League Asia Season1> (이하 2019 CRL Asia S1 / 국문 : 2019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1> 6주차 경기가 5월 30일 · 6월 1일 · 2일 저녁 7시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렸다.
 
<2019 CRL Asia S1>는 한국, 일본, 동남아 대표 프로 12개팀들이 경합하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한국 대표 프로팀은 OGN ENTUS, OP GAMING, KING-ZONE DragonX, SANDBOX Gaming 4개 팀이며 일본은 GameWith, PONOS, FAV gaming, DetonatioN Gaming, 동남아는 KIX, Chaos Theory, Bren Esports, Talon이 출전한다.
 
6주차 <2019 CRL Asia S1>에서는 동남아의 Bren Esports 대 Chaos Theory, 한국의 OP GAMING 대 OGN ENTUS, 일본 GameWith 대 PONOS 등 각 조에서 상위권을 달리는 각 지역의 맹주들이 형제 대결을 펼쳐 흥미를 더했다.
 
6주 1일차에 벌어진 동남아의 Bren Esports 대 Chaos Theory는 Chaos Theory가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가볍게 승리, 동남아 최고의 팀임을 입증했다. 2일차에 벌어진 한국 OP GAMING 대 OGN ENTUS는 OGN ENTUS가 1세트 2대 2 경기를 제압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이어진 2세트에서도 TNT가 X-bow Master에게 승리를 거두며 2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앞선 두 지역의 경기와 달리 일본 GameWith 대 PONOS의 경기는 3세트까지 가는 대접전을 벌였다. 2세트 1대1 대결에서 실수를 저지르며 세트를 내줬던 PONOS의 MIKANBOYA 선수가 3세트에서 GameWith의 YUIHIRO, Rolaporon 두 명을 꺾으며 팀에 극적인 승리를 안겼다.
 
결국, 6주차 순위는 형제 대결에서 패배한 팀들이 포진한 A그룹은 큰 변동 없이 GameWith, Bren Esports, OP GAMING 순으로 순위가 이어졌다. 반면, 선두권 경쟁이 치열했던 B조는 Chaos Theory가 1위, PONOS 2위, 3위 KIX, OGN ENTUS는 4위로 순위가 정리되는 모습을 보이며 6주차를 마무리했다.
 
팀 당 두 경기만을 남기고 있는 <2019 CRL Asia S1> 정규리그는 차주 7주차로 접어든다. 타 지역보다 다소 부진한 한국팀들은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리를 거둬야 그룹당 상위 네 팀이 오르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특히 각 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의 KING-ZONE DragonX, SANDBOX Gaming은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타 팀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2019 CRL Asia S1> 정규리그는 7주차 경기는 6월 6일(목)·6월 8일(토)·9일(일) 저녁 7시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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