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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온라인게임순위] ‘오버워치’ 워크샵 업데이트...서비스 이관 앞두고 돌아온 ‘검은사막’

하준영 기자

기사등록 2019-05-29 16:54:24 (수정 2019-05-29 16: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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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는 중-하위권의 순위가 소폭 변화하는 모양새다.

10위권에서는 네 게임의 순위 경쟁이 치열했다. ‘스타크래프트1’과 ‘디아블로3’이 1단계씩 상승해 각각 9위와 11위를 기록했고, ‘던전앤파이터’와 ‘리니지1’은 각각 1단계 하락한 10위와 12위에 자리했다.

20위권에서는 ‘아이온’이 1계단, ‘리니지2’가 4계단 올랐다. 또 25위로 지난 주 순위표에 재진입한 ‘스페셜포스’도 24위로 상승했다. 반면 ‘스타크래프트2’는 2단계, ‘히어로즈오브더스톰’, ‘레인보우식스시즈’, ‘크레이지아케이드BnB’는 각 1단계 내렸다. 그 밖에도 ‘검은사막’이 순위표에 재진입했다.

◆ 사용자 지정 게임 제작 툴 ‘워크샵’ 추가한 ‘오버워치’



‘오버워치’는 22일 사용자 지정 게임 제작을 위한 ‘워크샵’을 추가했다.

‘워크샵’은 게임 내 규칙을 수정, 새로운 게임 모드를 만들 수 있는 콘텐츠다. 워크샵에서는 정해진 키워드를 조합해 각종 조건을 걸고, 변경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영웅이 바닥에 닿아 있을 때 화상 피해를 주는 규칙과 바닥에 닿지 않았을 때 화상을 입지 않는 규칙을 조합하면 바닥에 닿지 않고 특정 지점까지 이동하는 식의 게임 모드를 만들 수 있는 식이다.

이와 함께 오버워치 감사제 2019가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감사제 기간에는 기존 감사제에서 출시되었던 스킨 및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과거 추가된 난투들도 일정에 따라 다시 즐길 수 있게 된다.

◆ 펄어비스 직접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검은사막’ 순위표 재진입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직접 서비스를 앞두고 온라인게임순위에 재진입했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개발, 오는 30일부터 자체 서비스를 개시한다. 다음게임과 펄어비스는 모두 자체 서비스를 앞두고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서비스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은 서비스 이전을 위한 웹 점검으로, 30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직접 서비스에 앞서 사전 이관 신청을 개시했으며, 신청한 유저의 계정 정보는 펄어비스 정식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관 신청은 2019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하준영 기자 hjy@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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