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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스푼즈가 살고 있는 곳? 치명적 매력으로 중무장한 '스푼즈스토어' 방문기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19-04-27 10:31:22 (수정 2019-04-27 1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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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과 아기자기함의 치명적 매력으로 중무장한 '스푼즈(Spoonz)'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등장했다.

엔씨소프트의 유명 게임 '블레이드앤소울'과 '아이온:영원의탑'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를 본따 만든 캐릭터 브랜드인 '스푼즈'는 총 5종의 캐릭터로 이뤄져 있다.

귀여운 양의 모습을 가진 '비티'와 민트초코 요정 '신디', 소심해서 지옥에서 쫒겨난 '디아볼', 물컹물컹의 대명사 '슬라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입을 벌리고 멍한 표정을 하고 있는 '핑'까지. 이들이 살고 있는 가상의 섬 이름이 바로 스푼즈 아일랜드다.

그리고 그 스푼즈 아일랜드가 바로, 강남 신사동에 실제로 나타났다. 27일에 개방되는 '스푼즈스토어'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게이머는 물론이고 많은 이들을 유혹하는 스푼즈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총 3층으로 구성된 스푼즈 스토어는 각종 스푼즈 굿즈를 비롯해 간단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마련돼 있다. 굿즈로는 대형 캐릭터 인형부터 키링, 컵, 쿠션, 여권케이스, 의류 등이 있으며 레트로 풍으로 꾸며진 다양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지상 2층에 마련된 베이커리와 카페에서는 여러 종류의 빵과 음료를 판매 중이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푼즈 캐릭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꾸며진 포토존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다채로운 색상과 귀여운 외모를 가진 캐릭터로 꾸며진 스푼즈 스토어를 사진에 담아봤다.


스푼즈 캐릭터가 살고 있는 '스푼즈스토어' 전경 = 게임조선 촬영


지하와 지상 1~2층으로 총 3개층으로 이뤄져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다양한 굿즈와 포토존 = 게임조선 촬영








2층에서는 음료와 빵을 판매한다 = 게임조선 촬영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구성된 스푼즈스토어 모습 = 게임조선 촬영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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