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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 국내 서비스 임박? 게임물등급분류 통과

하준영 기자

기사등록 2019-04-26 12:20:49 (수정 2019-04-26 12: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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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개발, 해외 서비스 중인 ‘테라’의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 국내 서비스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은 지난 17일 ‘테라(TERA)_PS4’의 게임물등급분류를 신청, 1주일 후인 24일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분류되었다. 등급결정사유는 ‘과도한 폭력 표현 – 전투시 과도한 선혈표현이 있음’, ‘사실적인 사행행위묘사 – 베팅과 배당의 내용이 있는 투기장 시스템이 있음’이다. 내용정보표시사항 7개 항목 중에는 ‘폭력성’, ‘사행성’만을 만족했다.



테라는 크래프톤이 개발, 2011년 1월 11일 서비스를 개시한 MMORPG다. 휴먼, 엘린, 포포리, 바라카 등 7개 종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성을 지닌 13개 직업이 등장한다. 지난 2017년 11월에는 원작의 IP를 활용해 넷마블이 개발한 ‘테라M’이 출시되기도 했다.

한편, ‘테라’의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의 국내 정식 서비스 일정 및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준영 기자 hjy@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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