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생각투자] 보약게임은 오는 29일, 프랑스 블랙락 게임즈와 계약을 맺고 ‘배고픈 공룡 - 쥬라기 헝거’의 한글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배고픈 공룡’은 초식공룡 디플로를 활용하여 쥬라기 정글의 잎사귀 점수를 상대보다 더 많이 모으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게임의 중반이 이르면 육식공룡 티라노를 조종하여 상대방의 디플로를 모두 쫓아내도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승부가 마지막까지 긴장감 있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임 내에 티라노와 디플로의 피규어가 들어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아이들이 게임을 즐기고 몰입할 수 있다. 공룡의 움직임을 계산하는 전략적 요소와 잎사귀 토큰의 뒷면에 따른 효과를 활용하는 등 운적 요소가 결합하여 놀이와 교육의 두 마리를 토끼를 잡았다.

제품 홍보 담당자(생각투자㈜ 최승호 PM)는 “가정과 학교에서 소수의 인원이 즐길 수 있는 1:1 보약게임으로 보약대첩 등의 보드게임 대회를 많이 개최할 생각”라며 “앞으로도 보약 게임 시리즈 (Bo.S.S 시리즈)를 꾸준히 학교 현장에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고픈 공룡’의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말일까지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시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생각투자㈜는 한국청소년창의체험문화협회와 협력하여, 보드게임을 학교현장에 교육과 접목시켜 활용하는 ‘기능성 보드게임지도자’ 과정에도 “배고픈 공룡”을 추가할 예정이다. ‘보드게임 지도자 과정’은, 교육현직에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기초학습, 다문화가정의 학생지도 및 상담센터, 위클래스 등에서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지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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