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아트전시회 = 게임조선 촬영
넥슨은 24일 개막한 넥슨개발자컨퍼런스(Nexon Developer Conference)에 그동안 넥슨이 출시했던 게임의 아트웤을 한자리에 서 확인할 수 있는 '넥슨아트전시회(Nexon Art Exhibition)을 열었다.
NDC가 진행되는 3일동안 함께 오픈되는 이 전시회에서는 넥슨의 대중적 인기를 견인한 카트라이더나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부터 마비노기영웅전, 듀랑고, 서든어택, 테일즈위버 등 다양한 아트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마블 IP로 서비스 중인 마블배틀라인 덕분에 마블 영웅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해볼 수도 있다. 익히 알고 있는 아이언맨이나 캡틴아메리카, 블랙위도우, 스파이더맨, 타노스 등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넥슨의 신작 게임 '드래곤하운드' 아트도 감상할 수 있다.
마블배틀라인 전시도 이뤄지고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또한, 현장에는 단순 아트 외에도 증강현실(AR)을 통한 감상 공간과 3D 프린터로 제작된 조형물 등 일반적인 2D 아트 외에도 다양한 요소를 경험해볼 수 있다.
추가로 넥슨아트전시회와 관련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작품 감상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2점을 묻는 설문조사에 참여 시 해당 전시회에 전시된 아트가 그려진 엽서 8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침 9시 30분부터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3일간 매일 150명에게 NDC 아트북을 증정한다. 올해 NDC 아트북은 유상 판매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아트북을 원한다면 아침일찍 방문해야 한다.
넥슨아트북 = 게임조선 촬영
아이언맨 = 게임조선 촬영
캡틴아메리카 = 게임조선 촬영
타노스 = 게임조선 촬영
독특한 분위기로 재해석한 카트라이더 = 게임조선 촬영
다양한 넥슨 게임 아트가 전시된다. = 게임조선 촬영
던전앤파이터, 사도와 플레이어블캐릭터의 대립 = 게임조선 촬영
최근 업데이트된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 게임조선 촬영
마블배틀라인 = 게임조선 촬영
넥슨 신작 MORPG '드래곤하운드' 아트 = 게임조선 촬영
독특한 분위기로 만든 듀랑고 미니어쳐 = 게임조선 촬영
3D프린터로 만든 듀랑고 캐릭터 = 게임조선 촬영
넥슨의 마스코트 캐릭터 = 게임조선 촬영
독특한 조형물 = 게임조선 촬영
조형물 전시 = 게임조선 촬영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