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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모바일게임동향] 트라하 4위…기존 상위권 게임은 다소 밀려나

하준영 기자

기사등록 2019-04-22 10:05:23 (수정 2019-04-22 10: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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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2일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 갈무리

4월 22일 오전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로 보는 모바일게임 동향은 기존 게임들이 순위를 경쟁하는 가운데 일부 게임이 재진입하는 모습이다.

지난 18일 정식 출시된 ‘트라하’는 서비스 초반 서버 문제로 수 차례 서버점검을 하는 등 난항을 겪었다. 출시 이튿날에는 매출 순위 22위를 기록하는 등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트라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주말 순조롭게 반등, 20일 16계단 상승한 6위에 이름을 올렸고, 22일 오전을 기점으로 ‘리니지M’,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검은사막모바일’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3위를 기록한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는 여전히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은 지난 주 24위에서 11계단 오른 13위에 자리했다. 확장팩 ‘어둠의 반격’을 추가하며 12위에 자리했던 ‘하스스톤’은 출시 2주차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순위에서 사라졌다.

지난 주 10위였던 ‘뮤오리진2’는 3계단 상승한 7위에 자리했고, 스페셜 이벤트 예고 및 픽업 뽑기를 진행 중인 ‘페이트/그랜드오더’가 다시 순위에 진입했다.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모바일’과 나이언틱의 ‘포켓몬고’등도 순위에 재진입했다.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왕자영요’가 완미세계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완미세계’, ‘몽환서유’가 치열한 2위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주 출시된 텐센트의 신작 ‘일기래착요’는 한 단계 상승했다. ‘일기래착요’는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일본 구글플레이에서는 사이게임즈의 ‘그랑블루판타지’가 ‘페이트/그랜드오더’를 꺾고 1위를 차지했으며, ‘포켓몬고’또한 4위까지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포켓몬고’가 매출 1위를 달성했고 넷이즈의 ‘황야행동’이 2위에 올랐다. 출시 6주년을 맞이한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은 6위로 깜짝 상승했다.

[하준영 기자 hjy@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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