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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이터널로드, 중세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기사등록 2019-04-19 17:30:46 (수정 2019-04-19 17: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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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신스틸러 제공

[기사제공 = 신스틸러] 신스틸러에서 런칭 예정인 ‘이터널로드'는 Unity3D 엔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이다.

■ 개성이 강한 3가지 직업

‘이터널로드’는 중세풍 다크 판타지를 표방하는 게임이다. 주로 악마와 전투를 펼치게 되지만, 인간들간의 피할 수 없는 전쟁 또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직업은 버서커, 아처, 위자드의 3종류다. 버서커는 전형적인 물리 계열 직업으로 초심자가 다루기 쉽고, 아처는 원거리에서 공격하고 빠지는 전법의 중급자용 직업이다. 그리고 위자드는 체력이 약한 대신 넓은 범위의 강력한 마법 공격을 펼치는 상급자용 직업이다. 각 캐릭터에게는 특화된 콘텐츠가 있으므로 이를 잘 고려하는 것이 좋다.
 


■ 과금 없이도 가능한 성장

요즘의 MMORPG는 일정 이상의 캐릭터나 장비 성장에 무리한 과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터널로드’는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모든 재료들은 게임 내 던전 파밍을 통해서 재료 수집이 가능하며, 필드 보스 또는 명예 보스들을 통해서 원하는 장비를 얻을 수 있다.
 


■ 원하는 재료를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

재료 수집형 MMORPG에서의 딜레마는, 필연적으로 자신이 필요한 아이템 외의 재료들이 남아돌지만 쓸 곳이 없다는 것이다. ‘이터널로드’에서는 유료 재화인 ‘토파즈’를 이용하여, 거래소에 아이템을 등록 및 판매할 수 있다. 거래가 성사되면,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판매자에게 돌아가는 형식으로 무기, 물약, 경험치, 탈것 재료 등이 주된 아이템으로 거래되며, 파밍을 통해서 얻은 다양한 아이템도 거래소 시스템을 통해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터널로드’에서는 MMORPG의 꽃이라 길드 전, 영지 쟁탈 콘텐츠가 있으며, 다양한 주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이터널로드’는 오는 25일 정식 출시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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