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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크리드 유니티 무료 배포 왜? 유비소프트,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기부

신호현 기자

기사등록 2019-04-18 12:25:35 (수정 2019-04-18 11: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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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비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유비소프트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대성당 재건을 돕기 위해 500,000유로의 금액을 기부할 것이라 밝혔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게임개발사 유비소프트는 지난 15일 갑작스런 화재로 첨탑과 목조지붕 등이 소실된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건을 돕기 위해 500,000유로(한화 6억 4천만원 상당)를 기부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당의 복원과 재건을 위한 기부를 독려하기도 했다.
 
이와 동시에 유비소프트는 자사의 인기 타이틀 중 하나인 '어쌔신크리드 유니티'를 25일까지 무료 배포를 진행한다.
 
어쌔신크리드 유니티는 유비소프트의 잠입액션 게임 어쌔신크리드의 8번째 작품으로 프랑스 혁명기의 파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게임에서는 현재 화재로 소실된 노트르담 대성당의 모습을 정교하게 구현했기 때문에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함께 이슈가 된 바 있다. 실제로 유비소프트 역시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배포와 관련해 게이머들에게 노트르담 대성당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쌔신크리드 유니티는 유비소프트의 ESD인 '유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받은 게이머는 배포 기간이 끝나더라도 영구적으로 게임을 소장해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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