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제공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로 진행되는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Overwatch Contenders Korea 2019, 이하 컨텐더스코리아)’ 시즌 1 플레이오프와 결승전 경기를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에 자리한 킨텍스(KINTEX) 제2전시관 8B홀 특설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11일 오후 2시부터 6강전을 시작으로, 다음 날인 12일 오전 10시부터의 4강전과 이어지는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오후 3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플레이오프부터는 새 영웅 바티스트가 등장하는 1.34 패치가 적용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우선, 플레이오프 첫 날인 11일 오전 10시에는 같은 시간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 2일차 경기 뷰잉 파티가 진행된다.
경기장 안팎으로도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로 가득 채워진다. 경기가 열리는 킨텍스 8B홀 앞에서는 컨텐더스에 참여 중인 각 팀들의 상설 이벤트 존이 열려, 팬들과 선수들이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팬미팅과 팀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양일 동안 플레이오프 및 결승전 경기 사이사이에는 다양한 깜짝 이벤트와 블리자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추첨 행사가 마련된다.
게임 팬들을 위한 콘텐츠 축제, ‘네코제X블리자드’가 플레이오프와 같은 11일과 12일 킨텍스 제2전시관 야외광장 전역에서 열린다. 유저 제작 굿즈 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와 토크쇼, 음악 공연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오프 입장권 소지 관람객에게는 일산 킨텍스에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9 플레이엑스포(2019 PlayX4)의 당일 관람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