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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 일정] ‘하스스톤’ 확장팩부터 완전 신작 출시까지 분주한 4월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9-04-08 15:30:46 (수정 2019-04-08 15: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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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4월 2주차를 맞아 각종 모바일, PC, 콘솔게임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79게이트식스’와 같이 완전한 신작 게임뿐만 아니라 새로운 ‘하스스톤’ 확장팩 ‘어둠의반격’도 이용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전 게임 시리즈를 현재 플랫폼에 맞춰 출시되는 게임들도 등장한다. 오는 10일 ‘역전재판’ 시리즈 3편을 묶은 ‘역전재판123 나루호도셀렉션’과 함께 닌텐도스위치에서 ‘파이널판타지X/X-2HD리마스터’도 출시될 예정이다.

◆ 이번에는 악당이 주인공 ‘하스스톤 어둠의반격’



오는 10일 ‘하스스톤’의 새로운 확장팩 ‘어둠의반격’이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확장팩에서 등장한 바 있는 라팜, 토그왜글, 라줄, 박사 붐, 하가사가 뭉쳐 악의 연합을 형성한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이번 확장팩을 통해 총 135장의 카드가 추가되며, 졸개, 계략과 같은 새로운 키워드를 가진 카드들도 존재한다.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카드와 기존의 카드들을 조합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외에도 새롭게 바뀐 1인 모험모드가 향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 중 1지구는 무료로 제공되며, 다른 지구는 배틀코인 및 골드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 ‘2079게이트식스’ 미래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RPG



플레로게임즈에서 서비스 예정인 ‘2079게이트식스’는 가상현실 속에서 영생을 살 수 있게 하는 기업 슈퍼게이트의 음모를 파헤치는 모바일 RPG이다. 이용자는 주인공과 함께 다양한 사건을 접하게 된다.

‘2079게이트식스’는 턴 제로 구현된 전투를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 조합을 통해 적들과 전투를 펼치게 된다. 핵사곤 형식의 맵, 진형, 링크 시스템 등의 요소를 통해 이용자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외에도 결투장, 보스 배틀, 레이드, 히든 스테이지 등의 각종 추가 콘텐츠가 게임 내 구현돼 있며, PvP 콘텐츠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을 펼칠 수도 있다.

◆ 침략자로부터 세계를 구하라 ‘지구방위군 아이언레인’ 



2040년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EDF와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지구방위군 아이언레인’이 오는 11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적의 거대생물이나 거대침략병기와 맞서 싸우게 되며 5가지의 난이도로 구성된 50개 이상의 미션을 플레이하게 된다. 4종류의 기동보병과 무기, 병기를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지구방위군 아이언레인’은 오프라인 분활 화면 플레이 및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해 여러가지 형태의 멀티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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