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 브랜드 페이지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미소녀RPG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커넥트)'가 오픈 전부터 혜자 게임이라는 평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린세스 커넥트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풀보이스 더빙으로 유명한 사이게임즈의 신작답게 마니아를 노린 여러 요소를 기본 소양으로 가지고 있어 사전예약부터 국내 마니아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
이런 와중에 프린세스커넥트의 일본판 쥬얼 정책이 전해지면서 더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프린세스커넥트 해외판을 즐긴 플레이어들이 프린세스커넥트의 쥬얼 정책을 퍼다나르며 '혜자게임'임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해외판을 먼저 접한 유저들의 정보에 따르면 프린세스커넥트는 미션이나 아레나 등 1회용으로 제공하는 보상 쥬얼이 60,000개 가량 되며, 꾸준히 모든 콘텐츠를 즐기기만 하면 매달 7,500개 가량의 쥬얼을 추가 제공해 가챠게임 임에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현재 5,000쥬얼을 9,800엔에 구매할 수 있다. = 프린세스커넥트 일본판
해외판 결제 시 10만원 정도에 5,000쥬얼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무료로 제공되는 보상이 상당해 다른 가챠 게임에 비해 압도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프린세스커넥트는 28일 점검을 마치고 오후 6시 오픈할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