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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모바일, 액티비전과 텐센트의 합작 GDC에서 정식 소개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9-03-19 15:39:00 (수정 2019-03-19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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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콜오브듀티 유튜브 갈무리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팬을 보유한 바 있는 액티비전의 대표 FPS ‘콜오브듀티’ 시리즈를 모바일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액티비전은 국내 기준 19일 개최된 GDC 2019(게임개발자컨퍼런스 2019)의 유니티 키노트 현장에서 텐센트와 함께 공동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콜오브듀티모바일’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또 게임 및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됐다.

최근 호주 및 중국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는 ‘콜오브듀티모바일’은 기존 ‘콜오브듀티’ 시리즈에서 제공하는 각종 PvP 및 PvE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역대 ‘콜오브듀티’ 시리즈에서 인기를 모았던 크래시, 뉴크타운과 같은 맵 및 캐릭터들도 ‘콜오브듀티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는 스킬, 퍽, 커스텀 로드아웃까지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유니티 키노트 현장에서 액티비전의 크리스 플러머 부사장은 “’콜오브듀티모바일’은 콘솔급 품질의 PvP 액션을 손안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팬들이 기대하는 AAA게임 품질과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해 60프레임레이트를 지원하고, 낮은 지연 시간과 부드러운 컨트롤을 제공한다”며 게임에 대해 소개했다. 

‘콜오브듀티모바일’은 안드로이드와 i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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