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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모바일게임 동향] 라스트오리진, 첫 주 만에 8위 슈퍼루키로 급부상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9-03-04 09:42:19 (수정 2019-03-04 09: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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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4일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 갈무리

3월 4일 오전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 매출 순위로 보는 모바일게임 동향에서는 지난 27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조이의 신작 RPG ‘라스트오리진’이 출시 첫 주 만에 탑 10에 등극하면서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라스트오리진’은 출시 이후 3월에 접어들면서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으로 순위가 급상승했으며, 지난 주말 탑 10순위에 진입했다. 이후 매출 순위 8위를 유지하면서 이용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류 멸망 이후의 세계관을 다룬 '라스트오리진'은 유일한 인간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미소녀 캐릭터인 바이오로이드와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와 능력을 가진 100종 이상의 각종 바이오로이드들이 등장하며, 이용자는 이들을 수집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슈퍼루키의 등장 외에도 3월이 시작되면서 결제 금액이 초기화돼 매출이 상승하는 월초 효과를 받아 상위권에 오른 게임들도 등장했다. 최근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 및 신규 에피소드 ‘이클립스’를 공개한 ‘리니지M’의 12세 버전이 18위에 올랐으며, ‘붕괴3rd’가 12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한편,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는 ‘왕자영요’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월 말부터 순위가 급상승한 서바이벌게임 ‘명일지후(明日之后)’가 4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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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대마켓 최고 매출 순위에서는 ‘페이트/그랜드오더’가 정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모바일’이 애플 앱스토어 8위, 구글플레이 10위를 기록하면서 일본 매출 순위 탑 10에 진입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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