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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광의리그부터 강화쇼까지…킹스레이드 오프행사 '킹스레이드2U' 성료

기사등록 2019-02-23 21:38:15 (수정 2019-02-23 2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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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리그를 진행중인 킹스레이드2U = 게임조선 촬영
 
2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킹스레이드2U'가 성황리 종료됐다.
 
킹스레이드2U는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서비스하는 모바일RPG '킹스레이드'2의 2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로 초청를 통해 350명의 킹스레이드 유저가 참여한 행사다. 모바일 게임 단독 행사임에도 많은 인원이 몰렸으며, 오전11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면서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즐거움을 책임졌다.
 

해설도 충실하게 진행됐다. = 게임조선 촬영
 
가장 주목받은 것은 '영광의리그'였다. 영광의 리그는 킹스레이드에서 지원하는 PvP 콘텐츠로 8강전부터 시작해 4강, 결승전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만들었다. 킹스레이드는 독특한 밴빅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어 5명의 캐릭터로 조합을 짜더라도 1명의 캐릭터는 강제로 밴이 된다. 이 때문에 파티에 어떤 캐릭터를 넣을지, 그리고 하나의 캐릭터가 밴을 당한다하더라도 파티에 역할이 부족하지 않도록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광의리그에서 우승한 다누비 선수 = 게임조선 촬영
 
이날 행사에서는 실제 PvP 상위권 유저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조합을 선보였다. 특히, 우승 후보로 점쳐진 선수들은 8강전에서는 오히려 전략을 숨기며 자신의 메인 카드를 꺼내지 않는 등 뒷 라운드까지 생각하는 치밀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광의 리그에서는 부산에서 온 다누비 선수가 순수의강철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영광의 리그 외에도 풍성한 행사가 이어졌다. 랜덤으로 받은 캐릭터 빙고판으로 관객 전원이 함께 진행하는 '캐릭터빙고'와 랜덤하게 뽑힌 유저가 랜덤한 덱으로 승부하는 '행운의 리그'가 진행되기도 했다.
 
리그 종료 후에는 샌드아트를 통해 킹스레이드 캐릭터를 묘소하는 특별 영상과 짤막한 애니메이션이 공개되기도 했다.
 

랜덤으로 받은 캐릭터판으로 관객이 함께 빙고를 즐겼다. = 게임조선 촬영
 
또한, 마지막에 게임 내 대장장이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한 베스파 김진수 대표가 현장 즉석 강화쇼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진수 대표는 "최근 해외에서 많은 이벤트를 진행한 만큼 올해는 한국에서도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려 한다"며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는 말로 끝맺음을 했다.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한 김진수 대표 = 게임조선 촬영
 
한편, 메인 행사장 밖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개인 포토존과 과녁맞추기, 영광의리그 우승자 에측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단지 무대에 오르는 관객만이 아닌 초청된 유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또 현장을 찾은 관객의 덕심을 노린 굿즈도 판매되면서 킹스레이드를 사랑하는 유저에게 잊지못할 행사가 됐다.
 

인스타 형식의 포토존 = 게임조선 촬영
 

행운의리그 참가자를 뽑은 코스어 = 게임조선 촬영
 

행운의리그 참가자를 뽑은 코스어 = 게임조선 촬영
 

강화쇼를 진행중인 김진수 대표 = 게임조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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