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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란카구라:시노비마스터, 친밀도 쌓고 추가 콘텐츠 해방까지 '개별지도'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19-02-20 16:33:21 (수정 2019-02-20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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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개별지도' = 게임조선 촬영
 
[게임조선= 이정규 기자] 라인콩코리아가 서비스하는 캐릭터 모바일 RPG '섬란카구라:시노비마스터'는 캐릭터를 전투 용도 외에도 친밀도나 스토리 등을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주체로 활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캐릭터 RPG에서는 캐릭터의 레벨과 등급을 올려 캐릭터의 성능을 끌어내는 것에 그친다면 시노비마스터는 다양한 닌자 캐릭터와의 교감을 통해 서포터 확장과 개인 시나리오, 추가 보이스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주력으로 키우는 캐릭터 혹은 맘에 드는 캐릭터는 좀 더 본격적인 교감을 할 필요가 있다.
 

어떤 속성의 캐릭터든 음, 양, 섬 레벨을 올릴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이러한 교감은 개별지도을 진행한다. 개별지도는 메인화면에서 교습할 캐릭터를 선택하는 걸로 시작할 수 있다. 첫 화면의 멤버는 자신의 현재 편성요원이니 개별지도을 위해서는 일단 편성을 해야 한다. 일단 캐릭터를 탭하고 나면 탈의실과 시노비커뮤, 개별지도가 등장하게 된다. 탈의실은 말 그대로 캐릭터의 코스튬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며, 시노비커뮤는 캐릭터와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콘텐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별지도'이 존재한다.
 
개별지도는 말 그대로 특정 캐릭터의 다양한 추가 요소를 해금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개별지도는 각 캐릭터별로 존재하는 양속성과 음속성, 섬속성을 강화하는 콘텐츠로 일반적인 강화, 각성 콘텐츠처럼 능력치를 올려주지는 않는다. 다만, 각 캐릭터별로 막혀있는 여러 요소를 해금하는 기능이다.
 

개별 스토리와 보이스, 서포터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획득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각 속성의 레벨을 올릴 때마다 추가적인 보상 혹은 기능이 오픈되며, 추가로 친밀도가 상승하게 된다. 친밀도 역시 레벨이 존재해 친밀도 레벨이 오를수록 속성레벨 못지 않은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핵심이 되는 것은 친밀도 3레벨 보상으로 얻는 '서포터 확장'이다. 섬란카구라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서포터를 1명 채용해 능력치를 추가로 상승시킬 수 있는데, 3레벨 보상으로 1칸을 추가로 확장해 능력치를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덕분에 캐릭터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서는 친밀도 3레벨 이상은 필수로 해야 한다.
 

친밀도가 3레벨이 되면 서포터를 2명까지 편성할 수 있게 된다. = 게임조선 촬영
 
한편, 개별지도에 사용되는 닌자 지도는 각 속성별 재료 던전 최고 단계에서 획득할 수 있다. 닌자 지도는 양, 음, 섬 레벨이 증가할수록 요구하는 수량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친밀도작을 제대로 하려면 꾸준히 재료 던전을 돌아 닌자 지도를 모을 필요가 있다.
 

개별지도의 재료는 각성재료 임무 최고 난이도에서 획득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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