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던페 업데이트 공개 현장 = 게임조선 촬영
[게임조선=장정우 기자] 25일 넥슨은 2018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재림(이하 2018 던페)를 개최해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2018 던페의 첫 순서로는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이 최초 공개됐다. 처음으로 신규 레이드 프레이-이이스 레이드가 공개됐다. 12인 레이드로 진행되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업그레이드되지 않았던 장비 7부위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신규 5전직 인챈트리스와 검귀 = 게임조선 촬영
또 신규 5전직 인챈트리스와 검귀가 공개됐다. 버퍼로 활용되는 인챈트리스는 여마법사, 원귀와 함께 빠른 전투를 펼치는 검귀는 귀검사의 전직이다. 이외에도 성장 가속 모드, 파밍구조 개편이 업데이트 내용으로 공개됐다.
이 밖에도 ‘던전앤파이터’의 IP를 활용한 신작 2종이 공개됐다. 최근 중국을 통해 최신 정보를 공개한 바 있는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이 국내 최초로 소개됐으며, 언리얼엔진4를 활용해 3D RPG로 개발중인 ‘프로젝트BBQ’가 공개됐다.
신작 '프로젝트BBQ'도 공개됐다 = 게임조선 촬영
각종 업데이트 소식 이후 팬들은 각종 현장 이벤트를 즐기며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게임의 미니게임을 활용한 액티비티인 아케이드존,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하고 발생하는 금액을 기부하는 액티비티존도 운영됐다.
또 넥슨은 각종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플레이마켓, 퀴즈를 맞추고 각종 선물을 획득하는 퀴즈존,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하 각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라이브스튜디오도 운영해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여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아케이드존에서는 던파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시연에 열중하는 던페 참가자들 = 게임조선 촬영
인챈트리스를 체험하기 위한 줄기 어마어마하다 = 게임조선 촬영
기부와 체험을 함께하는 액티비티존 = 게임조선 촬영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 게임조선 촬영
퀴즈존도 모험가들의 인기 이벤트 중 하나 = 게임조선 촬영
진짜 사망토론 출연진의 라이브 방송도 진행 중 = 게임조선 촬영
이렇게 이벤트 참여로 모은 주화로 상품을 교환활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