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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모바일게임순위] 도전장 내민 신작…업데이트로 막는 인기작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12-20 12:05:40 (수정 2018-12-20 12: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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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주 ‘게임조선’ 모바일게임순위

[게임조선=장정우 기자] 12월 3주 모바일게임시장에서는 MMORPG가 국내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강세를 떨치는 가운데, 신작 출시 및 업데이트를 통해 순위권에 오르는 게임들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슈퍼셀의 신작 ‘브롤스타즈’는 지난 12일 출시 이후 인기 게임 순위 1위뿐만 아니라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이용자들의 인기를 모아 2위로 데뷔했다. 또 새로운 발키리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는 진행한 ‘붕괴3rd’도 매출 순위 상승에 힘입어 14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씽씽전’ 업데이트를 진행한 ‘프렌즈레이싱’이 11단계 상승한 10위, 신규 맵 ‘비켄디’를 업데이트를 예고했던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이 20위로 다시 모바일게임순위에 복귀했다.

◆ 신작 ‘브롤스타즈’ 2위로 게임순위 등장


대표 이미지 = 슈퍼셀 제공

여러 종류의 브롤러를 사용해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펼치는 액션게임 ‘브롤스타즈’가 모바일게임 순위 2위를 차지하면서 ‘블래이드앤소울레볼루션’에 이어 신작 출시 효과를 보여줬다. 

‘브롤스타즈’에서 이용자는 모드에 따라 존재하는 규칙에 맞춰 승리를 위해 협동 및 경쟁을 벌이게 된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수집하는 트로피에 따라 새로운 규칙이 적용되는 신규 모드가 오픈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출시 이후 ‘브롤스타즈’는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20일 오전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8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 진홍의 검 업데이트로 순위 상승 ‘붕괴3rd’


업데이트 이미지 = 미호요 제공

신규 스토리가 추가된 메인 스테이지 제9장 개방과 함께 ‘진홍의 기사·월식’가 ‘검은 장미’를 업데이트 한 ‘붕괴3rd’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상승세와 함께 12월 3주 모바일게임순위 14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붕괴3rd’는 캐릭터 체험 스테이지를 추가해 신규 발키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신규 무기 및 성흔을 업데이트 했다. 

‘붕괴3rd’는 이번 업데이트 이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0위권에서 탑10 진입에 성공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애플앱스토어 역시 업데이트 이후 순위 상승으로 9위에 오르기도 했다.

◆ ‘프렌즈레이싱’ 업데이트로 씽씽


업데이트 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제공

지난 13일 크리스마스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씽씽전’을 추가한 ‘프렌저레이싱’이 11단계 순위 상승하면서 10위로 탑10 순위에 올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스피드만으로 경쟁하며, 무작위로 등장하는 ‘씽씽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프렌즈 훈련 시스템과 리그별 랭크 시스템, 크리스마스 시즈널 아이템을 추가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프렌즈레이싱’은 20일 오전 기준 구글플레이 인기게임순위 7위 및 최고 매출 순위 33위를 기록하고 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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