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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모바일, 더욱 강력해지는 장비! 장비 각인 마력 각성 추가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12-14 17:50:02 (수정 2018-12-14 17: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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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모바일'이 14일 업데이트를 통해 '고대 유적 난이도 9단계'와 '각성 마력 각인'등의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날 업데이트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역시 '각성 마력 각인'이다. 검은사막모바일은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클래스 각성'을 추가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서 기존 클래스가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또, 클래스 각성과 더불어 장비 각성이 가능했는데, 장비 각성에 따른 추가 마력 각인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각성 마력 각인을 진행할 경우 기존 마력 각인보다 더욱 높은 수치의 능력치를 얻을 수 있으며 슬롯 중 하나는 공격력 또는 방어력이 확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아이템 등급에 따른 마력의 산물 및 은화 소모량은 다음과 같다.



각성 장비 마력 각인의 추가에 따른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14일부터 3주차 업데이트 점검 전까지 각성 장비 마력 각인 옵션 복구가 100% 확률로 가능하다. 옵션 복구 시에는 100펄/블랙펄 또는 크론석 100개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고대 유적 콘텐츠에 난이도 9단계가 추가됐다. 고대 유적 9단계는 입장을 위해서 고대의 석판 14개가 기본으로 필요하며, 해당 난이도에서는 각성 기술 교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 노트에서는 '신규 지역 추가'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클래스 각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의 전투력이 급격히 상승해 기존 사냥터로는 부족하다고 판단,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3곳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업데이트에 추가되는 지역은 '슐츠 비밀 요새', '하스라 숨겨진 석실' '크론성 왕의 정원'이며 권장 전투력은 각각 6000/ 8000/ 10000이다. 특히 해당 신규 지역은 높은 전투력을 요구하는 만큼 심연 등급 장비 및 장신구의 획득 확률이 높아질 예정이다.



또, 신규 지역 '발렌시아'에 대해서도 내용을 전달했다. 발렌시아는 내년 초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과 전혀 다른 전투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특히 발렌시아는 흑정령이 찾고 있는 검은 돌이 떨어진 곳으로, 그로 인해 "검은사막"이라고 불릴 만큼 상징성이 있는 곳이라 밝혔다. 다시 말해서 검은사막모바일의 셰계관 및 메인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발렌시아 지역 업데이트에 앞서 1월 초에 발렌시아 초입 부분을 먼저 선보여 이용자들이 사막 지역 여행을 위한 준비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펄 상점에는 신규 상품으로 '에단의 각성 응원 상자', 'MD 알루스틴의 추천 패키지', '보너스 8,000펄 묶음', '월드 우두머리 레이드1/2', '카프라스의 흔적 묶음 3종', '라라의 특별 상자' 등 총 7종이다.

한편 검은사막모바일은 신규 이벤트로 '깜짝 등장! 특별 흑정령 의뢰', '흑정령의 모험 : 무도회'를 선보였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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