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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레볼루션, 13일 대규모 RvR 전장 오픈! 미리보는 세력전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12-12 17:49:13 (수정 2018-12-12 17: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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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마블 제공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이하 블소레볼루션)'이 13일 '세력전'을 추가한다고 밝힘과 동시에 세력전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13일에 새롭게 추가되는 '세력전'은 블소레볼루션의 두 세력, 무림맹과 혼천교가 오픈 필드에서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RvR 콘텐츠로, 승리하는 세력 측에 막대한 보상과 명예가 주어진다.

세력전에 참여하기 위해서 이용자는 무림맹 또는 혼천교 두 세력 중 하나에 가입된 상태여야만 하며, 세력 가입은 메인 퀘스트 1막 28장 - 천하쌍세의 부름 이후에 선택할 수 있다.

세력전은 13일 업데이트 이후 매일 오후 9시부터 9시 10분까지 10분 간 진행되는데, 해당 시간에 게임 내 메뉴의 세력, 세력 현황으로 이동해서 '송림분지'를 선택하면 된다. 세력전이 펼쳐지는 송림분지는 총 5개의 채널이 오픈되며, 채널 당 총 100명, 세력 별로 50명씩 입장 가능하다.


이미지 = 넷마블 제공

최종 승리를 거두는 쪽은 상대의 향로를 파괴하는 세력이다. 향로를 파괴하기에 앞서, 상대 세력의 돌격대장과 성문을 공격해서 돌파해야만 한다. 또, 중간 목표도 존재한다. 폭탄과 해치, 점령 지역을 활용해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미지 = 넷마블 제공

우선 망루 위의 폭탄을 활용할 경우 상대 세력의 돌격대장에게 강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중립 몬스터로 등장하는 해치를 처치하거나 점령 지역의 법기궁수를 입수할 시 아군 세력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미지 = 넷마블 제공

세력전에서 승리할 시에는 '영석'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세력전 종료 후 승리 세력은 전장에서 영석을 채집할 수 있으며 해당 영석을 차지하기 위해 또다시 전투가 벌어질 전망이다. 특히 세력전에서 승리한 세력에게는 '승리의 함성' 버프가 주어지게 되는데, '대인 공격력 500 / 공격력 5% / 이동속도 10% 증가' 효과가 있다.


이미지 = 넷마블 제공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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